유방암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 97%

관리자


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는 유방암입니다.

그만큼 유방암 환자가 많은데, 

1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생존율이 97%를 넘습니다.

하지만 초기엔 이렇다 할 증상이 없어서 발견이 쉽지 않은데요.


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 

지난해 기준 25만 2천여 명, 

최근엔 유방암 발병 연령도 낮아져 

19세에서 45세 사이 환자가 35%에 이릅니다.


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지만, 

1기에 발견해 치료하면 

5년 생존율이 97%를 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.


문제는 초기엔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정기적인 병원 검진과 제대로 된 자가 검사가 필수적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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